🏘️ [청년복지 시리즈] 서울·경기·부산 청년 월세 지원, 뭐가 다를까?
같은 ‘청년 월세 지원’이라도 지역마다 신청 조건, 지원 내용, 절차가 조금씩 다릅니다.
오늘은 서울, 경기, 부산을 중심으로 청년 월세 지원 제도의 차이점을 쉽게 비교해드립니다!
1.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
- 지원 대상
만 19세~39세, 중위소득 120% 이하 청년 - 지원 금액 및 기간
월 최대 20만 원, 12개월 지원 - 특징
-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, 월세 60만 원 이하
- 서울시 자체 ‘청년주택’ 연계 프로그램과 중복 가능
- 온라인 신청과 주민센터 방문 모두 가능
- 신청 방법
서울시 ‘청년주거포털’ 및 주민센터에서 신청 - 특이사항
- 청년 맞춤형 주거상담과 주택매칭 서비스 병행 운영
2. 경기도 청년 월세 지원
- 지원 대상
만 19세~39세, 중위소득 120% 이하, 부모와 분리 거주 - 지원 금액 및 기간
월 최대 20만 원, 12개월 지원 - 특징
- 경기도 ‘청년기본소득’ 수급자와 중복 수혜 가능
-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, 월세 60만 원 이하 조건
- 신청 시 주민센터 방문 필수인 경우가 많음
- 신청 방법
경기도 ‘경기도 청년포털’ 및 주민센터 방문 신청 - 특이사항
- 소득기준과 거주 조건이 서울시보다 상대적으로 엄격한 편
3. 부산시 청년 월세 지원
- 지원 대상
만 19세~34세, 중위소득 100% 이하 청년 - 지원 금액 및 기간
월 최대 15만 원, 6~12개월 지원 (지원 기간 유동적) - 특징
- 부산시 자체 사업으로, 타 지자체 대비 지원금이 다소 적음
- 임대차 계약서 제출과 소득 심사가 까다로운 편
- 온라인 신청 시스템 미비, 주민센터 방문 중심
- 신청 방법
부산광역시 주거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방문 신청 - 특이사항
- 청년 정책 예산 규모가 서울·경기 대비 작아 신청 경쟁 치열
📝 정리표
구분서울시경기도부산시
| 지원 대상 | 만 19~39세, 중위소득 120% 이하 | 만 19~39세, 중위소득 120% 이하 | 만 19~34세, 중위소득 100% 이하 |
| 지원 금액 | 최대 20만 원/월, 12개월 | 최대 20만 원/월, 12개월 | 최대 15만 원/월, 6~12개월 |
| 보증금 조건 | 1억 원 이하 | 5천만 원 이하 | - |
| 신청 방법 | 온라인+주민센터 | 주로 주민센터 방문 | 주민센터 방문 |
| 중복 수혜 | 청년주택 등과 중복 가능 | 청년기본소득과 중복 가능 | 제한적 |
| 기타 특징 | 주거 상담, 매칭 서비스 운영 | 소득/거주 조건 다소 엄격 | 예산 적어 경쟁 치열 |
💡 참고사항
- 각 지자체는 매년 지원 조건과 예산 규모를 조정하기 때문에,
신청 전 반드시 해당 지자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- 특히 보증금 및 소득 기준은 자주 바뀌므로 꼼꼼히 체크하세요!
💬 여러분은 어디 지역에서 신청하셨나요?
댓글로 각 지역별 신청 경험과 팁도 나눠주세요!
여러분의 경험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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